일본에서 자취 시작한다 ?

일본에서 워홀 준비 ? 

일본 일상생활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모든 가구 및 생필품을 

저렴하게 파는 곳이 바로  ニトリ !!!

오늘 소개 할 곳 이다. 



일본의 이케아 "니토리 "




니토리의  1호점의 이름은 '니토리 가구도매센터'였다. 

상호에 '도매'를 붙일 만큼 시작 마케팅 부터 저가 전략으로 나아갔다. 



창업 초기였던 1973년부터 전 매장동일 가격제와 

상시 염가 판매를 실시했다. 



당시로는 충격이고 획기적인 사업이었다. 

다른 가구업체들은 니토리에 비해 

비쌌을 뿐 아니라 정가제를 제대로 시행하지 않던 때여서 

소비자는 큰 돈을 들이면서도, 자신들이 좋은 물건을 

적정한 값에 샀는지 확신하기 어려웠다. 

이런 불만을 해결해 준 브랜드가 바로 니토리이다.



그러기에 고객들이 이렇게 열광할 수 있던 이유 중 하나인 것 같다. 





니토리의 가격 경쟁력은 

아키오 회장이 중간유통 단계를 건너뛰고

 가구 제조사와 현금 직거래 함으로써, 

경쟁자보다 훨씬 싼값에 물건을 받을 수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이런 전략은 가구 유통업계의 강력한 반발을 불러왔지만, 

물건이 더 싸고 좋았기 때문에 점점 더 많은 소비자가 

니토리 매장을찾기 시작했다.





여러 분야 중에 단연 으뜸인 생활용품부분은 

재구입 빈도가 높고 가격도 저렴해 

많은 소비자 사이에서도 소문이 날 정도 였다. 



방문객 수 증가가 점포와 매출의 확대로 이어지면서, 

체인점이 가져야 할 기본 경쟁력인 '규모의 경제'가 자연스럽게 실현되었고,

2000년 50곳에 불과했던 매장 수는

 2010년 217곳으로 늘었다. 

현재는 일본내에만 대략 430곳에 달한다.





2011년부터는 '데코홈'이라는 자 브랜드의 매장도 신설하여, 

기존 니토리 매장이 교외의 널찍한 장소에 위치해 

고객이 차를 타고 가서 물건을 싣고 오는 식이었다면, 

데코홈은 도심을 파고든 생활용품 전문 매장이었다. 

2011년 3곳에서 현재 50여 곳으로 늘었으며,

니토리의 매출(2017년 2월 결산)에서 생활용품 비중은 61%로, 

가구(31%)보다 훨씬 높게 측정 되었다.



이정도로 일본 국민들도 많이 애용하는 니토리 브랜드!

우리 일상 생활에 필수아닌 필수품이 된 것 같다.



마지막으로 니토리 오키오 회장이 사장직에 물려주면서 

새 사장을 역임하면서 한 말이 있다.


"내가 했던 방식을 부정하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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