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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미가 넘치는 일본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지내는 것은 누구에게나 낭만적이지 않을 수가 없을텐데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한 번쯤 앞으로 결혼을 하고 노후를 함께 보내면서 어디에서 지낼지 고민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일본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알콩달콩 지내면서 도심을 떠나 조용한 곳으로 간다면 당신은 어디로 떠날 건가요?
만약 시골과 같이 풍경미 넘치고 조용한 곳을 바라는 당신이라면, 아래의 이주 장소 5곳을 추천합니다!
홋카이도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이주 장소,
히가시카와 마치(東川町)
town.higashikawa.hokkaido.jp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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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카와 공항에서 차로 13분 밖에 걸리지 않는 히시카와 정은 산기슭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 덕분에 사진 명소 마을로도 유명합니다!
다이세츠 산으로부터 풍부한 지하수가 솟아나오고 있으며, 거의 모든 동네의 수도 요금이 무료인 마을입니다 ^^
평소 더위가 많아서 여름을 피하는 사람, 즉 홋카이도를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단연 이곳 히가시카와 마치입니다
농업 부부를 꿈꾸는 당신에게, 유기 농업 마을
다카하타 마치(高畠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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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신칸센으로만 무려 2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아~주 깊숙한 산골짜기 마을입니다
일본의 유기농업 운동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에서 농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마을 중 하나이죠
당연히 그만큼 농업 수출이 활발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모든 것을 이루고 밭을 가꾸는 로망을 가지고 있다면 이 마을이 가장 좋지 않을까요?
후지산과 산맥이 어우러져 있는 자연 절경 마을
후지미 마치(富士見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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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혼슈)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매일 자연 절경을 바라보는 것을 꿈꾼다면 이민자에게 혜택을 주는 후지미 마치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특히 가까이 있는 야츠카 타케라는 산기슭을 가장 선호하는데, 최근 많은 이민자가 활기를 띄고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랍니다
또 기업들의 사무실이 들어오는 등에 따라 이주 희망자에게 좋은 혜택을 지원하기도 해요^^
이주 부부에게 지원이 충실한 마을
오이타 현 우사 시(宇佐市)
全国移住ナビ image
살고 싶은 시골 마을 No.1으로 선정될 정도로 전국에서 이민 부부들이 주목을 하고 있는 마을입니다
특히나 새내기 부부들에 한하는 육아 지원이나 새내기 이민자들을 위한 주택 구입 대금의 보조 등 다양한 유형의 지원 체제로 인해 안심하고 이주하는 마을이랍니다^^
이미 반 년간의 무료 이민 경험이 있는 마을
사바에 시(鯖江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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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약 7만명의 사바에 시는 최소한의 대형 쇼핑 센터 등도 있어 살기 딱 알맞은 시골 마을로 꼽힙니다
그만큼 세월이 빠르게 흐르겠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변치 않는 사랑을 원한다면 이곳이 딱 알맞습니다
이미 몇년 전부터 '느슨한 이주'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요. 이는 반 년간 임대료 전액을 시가에서 부담한다는 내용입니다
위키피디아 image
이렇게 이민을 희망하는 부부에게 추천드리는 마을 다섯 곳을 소개했는데요~
분명 이 외에도 일본에는 이민부부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장소가 많습니다
물론, 섯부르게 당장 벗어나는 것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떠난다면 무엇이 두려울까요?
부부님들 천천히 준비하시고 오랜 사랑 나누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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