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화폐 종류 





일본의 화폐 단위는 엔이다.

일본은 2010년 기준으로 국내 총 생산이 5초 3909억 달러로 세계 3위를 차지하고 있는 경제대국이다. 

오늘은 이렇게 활발한 경제활동 속에서 사용되는 화폐는 어떻고 어떤 인물이 그려져 있는지 무슨의미를 담고 있나 알아보자!






일본의 동전이 많은 나라로, 1,5,10,50,100,500엔이 있다. 

지폐로는 1000,2000,5000,10000








10000엔의 인물은 "후쿠자와 유키치"이다.

일본의 계몽가이자 교육자로, 에도에 네덜라드 어학교인 난학숙을 열었고 메이로쿠사를 창설한 후, 동인으로 활약하며 실학과 부국강병을 강조하여 

자본주의 발달의 사상적 근거를 마련헸다. 뒷면의 동물은 새로운 지폐가 발행되며 바뀌게 되었고, 오른쪽에 있는 그림으로 교토의 평등원에 있는 봉황상이다.  봉황상은 평황의 동물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강인함과 당당함, 굳셈을 느낄 수 있다.






 


5000엔

5000엔에는 근대 일본을 대요하는 여류 작가 "히쿠치 이치요오"이다.

도쿄 서민층의 정서와 유곽의 풍경 등을 소재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대표작으로는  "키 재기"가 있다.

당대 최고의 여성 소설가로 화려한 명성을 얻었으며 그녀의 작품은 그때부터 일본 근대 문학의 정전 목록에 올라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다. 








2000엔 

서기 2000엔을 기념하기 위해 특벼히 만든 지폐로 2000년에 발행되었으며, 오키나와 "수리성"이 그려져 있다.

수리성 중 가장 안쪽에 있는 슈레이문이 있는데 슈레이문은 예절을 중시하는 나라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1000엔

1000엔 "노구치 히데오"가 그려져 있다.

일본의 세균학자이며, 다양한 연구와 논문을 발표했으며 전염병을 연구하는 데에 많은 노력을 했다. 

현재 일본에서는 일본의 슈방이처로 추앙받는 인물로 도쿄의 우에노온시공원에 동상이 건립되었고, 그의 고향인 후쿠시마현에는 기념관이 건립되었다. 







500엔

500엔에는 일본에서 귀한 나무인 오동나무가 그려져 있으며, 우리나라 500원짜리와 모양이 거의 비슷해 자판기 사기가 

10배의 교환가치 논란이 된 적도 있다. 이러한 범죄를 방지하고자 일본은 2000년 8월부터 재질을 바꾸고 

위조방지 장치를 추가한 새 500엔 동전을 발행하였다.




 


100엔

100엔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꽃인 벚꽃이다. 

일본에서는 벚꽃이 열리면 전국적인 출제가 열리고 있다. 






50엔/10엔

여섯종류의 주화 중에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5엔과 50엔은 가운데 구멍이 뚫려있고 

10엔에는 후지와라 유리미치가 교토 우지시에 건축한 평등원 봉황당이 그려져 있다. 








5엔/1엔

5엔에는 농업과 공업을 의미하는 벼와 톱니바퀴가 있고 1엔에는 어린 나뭇가지가 있다. 

어린 나뭇가지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디자인 공모전에서 선정된 것으로 

특정 나무를 그지리 않고 모든 나무와도 연결될 수 있다는 의미로 그린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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