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로요이(ほろよい)는 산토리에서 제조하는 츄하이이다.





산토리에서 나오는 '호로요이'는 알코올 도수가 3%로 낮은 편이다. 

술이 강하지 않은 사람도 마시기 쉬운 츄하이다.






호로요이의 라인업으로는 20여종이고, 

맛은 대부분 과일을 베이스로 한 것이 많다. 






'호로요이'는 한국에서 2016년 6월 출시되었고,
출시 7개월 만에 19만 상자를 판매했다고 한다. 










산토리가 한국에서의 '호로요이'의 인기를 알게 된 것은 소셜 미디어를 통한 게시물들 때문이었다. 
일본을 방문한 한국 관광객들이 '호로요이'를 마시는 모습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통해 노출되었으며,
 한국의 아이돌 가수들이 '호로요이'를 마시는 모습을 소셜 미디어에 올린 것도 영향이 크다. 









일본 면세점에서도 '호로요이'의 인기는 이어졌다. 
산토리는 이에 한국에서의 판매를 단행했고, '호로요이' 판매로 저도수 과실주 시장은 전년도의 3배가 됐다. 
한국에서는 같은 시기에 비슷한 제품들이 등장했다.








한국의 술 문화가 바뀌고 있다?
최근에 가볍게 마시는 '혼술' 문화가 퍼지는 것 또한 흐름을 잘 탄 케이스이다. 









라인업  20여종에 꾸준히 산토리에서는 매년 매계절마다 신상품 및 한정제품을 내놓고 있다.
최근에는 메론소다라는 일본의 대표적인 메론 환타를 겨냥한 제품도 출시하였다.
일본에 들리면, 흔한 피치만, 화이트 소다맛이 아닌 그 날에 내놓은 출시 한정 판을 마셔보는 걸 추천한다!







 


'라이프 >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빗질 하나로 미란다 커 따라잡기  (0) 2018.07.19
일본의 화폐 단위  (0) 2018.07.17
일본 시리얼 먹어봤니?  (0) 2018.07.13
일본 항공 "ANA"  (0) 2018.07.13
투명한 코카콜라가 있다? 없다?  (0) 2018.07.11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